거의 전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아직 방송중이지만 이미 촬영은 모두 끝났죠. 드라마가 잘 된 덕에 발리로의 포상휴가가 계획돼있었는데, 정명석 변호사역의 강기역 배우가 코로나에 확진됐다고 합니다.
정명석 변호사역 강기영 코로나 확진
우영우 변호사의 서브아빠로 불리는 정명석 변호사역 강기영배우가 지난 주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른 배우들보다 하루 늦게 발리행 비행기에 오르기로 돼 있었던 강기영 배우는 코로나 확진으로 부득이하게 발리 포상휴가에는 합류하지 못하게 됐네요.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우영우 팀, 발리 포상휴가 누가누가 가나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팀의 발리 여행은 보통의 포상휴가와는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요. 통상 모든 스탭과 배우들이 같이 떠나는게 일반적인데, 이번 우영우팀의 포상휴가는 감독 및 스케율이 맞는 일부 배우만 함께하는 개인적인 휴가 성격이 더 크다고 하네요. 다만 제작사 측에서는 드라마가 흥행한 것을 포상하는 의미로 작가, 감독 등 스탭과 배우들에게 '황금 고래'를 포상으로 준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감독과 일부 배우들만 가는 발리 포상휴가에는 주인공인 박은빈, 권모술수 주종혁, 봄날의 햇살 하윤경과 감독 유인식이 함께 간다고 합니다. 여기에 원래 강기영 배우가 포함인데.. 코로나 때문에 아쉽게 됐습니다. 아, 국민 섭섭남으로 등극한 강태오 배우의 경우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발리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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